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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불어나는 계곡물에 병만족 선택은? "짐 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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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불어나는 계곡물에 병만족 선택은? "짐 싸기"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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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인 병만족이 일출을 2시간 앞두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물이 불어나는 위기에 놓여 비상 사태임을 직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물섬에 비가 너무 많이 왔고, 물 올라오는 속도도 빨라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비는 멈추지 않고 계속 오고 있었고 정글 하우스 앞까지 물이 차올랐다.

▲ 정글의 법칙

병만족은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었고, 비가 더 심하게 온다는 것을 알고 건너편으로 이동해야 겠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제작진을 도와 현장을 정리하고 있었다.

SBS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김병만, 이원종, 박준형, 조동혁, 샘 해밍턴, 강균성, 황치열,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해령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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