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01 01:31 (토)
'내 딸 금사월' 박세영-도상우, 무리 없이 '결혼'... 송하윤 정체 알게된다(예고)
상태바
'내 딸 금사월' 박세영-도상우, 무리 없이 '결혼'... 송하윤 정체 알게된다(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09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박세영이 주세훈과 결혼을 하며 송하윤의 과거를 알게 될 예정이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이홍도(송하윤 분)를 죽게 한 오혜상(박세영 분)을 임시로(최대철 분)가 찾아가 그를 압박할 예정이다. 최대철은 박세영에게 송하윤을 어떻게 했는지 묻지만 박세영은 쉽게 대답하지 않으며 그를 화나게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또한 박세영은 주세훈(도상우 분)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된 신득예(전인화 분)는 그들의 결혼식이 열리는 교회를 찾아가지만 이들을 말리지 못할 예정이다. 도상우는 박세영과 혼인 이후 아버지 주기황(안내상 분)이 송하윤을 위해 만든 집으로 데리고 갈 것으로 보여졌다. 박세영은 그곳에서 송하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이들의 관계를 알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외에도 헤더신(전인화 분)이 미국으로 출국한다는 소식을 들은 강만후(손창민 분)는 그를 찾아가 딸을 찾아주겠다는 이야기를 꺼낸다. 손창민은 금사월(백진희 분)과 강찬빈(윤현민 분)의 관계를 인정하며 헤더신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