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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복면가왕'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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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복면가왕' 꺾었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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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오랜만에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우위를 점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에 비해 0.8%P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UFC 선수인 김동현과 1년 10개월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송일국의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사찰 다람쥐 3인방으로 등극해 많은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또 이휘재의 아들 서언-서준 형제는 오매불망 첫사랑인 엘사 누나와의 첫 만남을 성사시켰고, 이동국의 막내아들 대박이(이시안)는 뽀뽀꾼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시청률보다 각각 0.2%P 하락, 0.3%P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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