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프로듀스 101' 전소미가 JYP 연습생으로 단독 출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전소미가 출연해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소미는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트와이스 데뷔 하나도 안 부럽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Mnet '식스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참가자였다. 심지어 박진영에게 스타성을 인정받은 인물이었다.
그는 묘한 표정과 정확한 발음, 발랄한 춤과 표정으로 트레이너들과 국민 프로듀서 장근석을 웃게 만들었다. 전소미는 A를 받았고, 다른 연습생들은 "아 역시 JYP인가"라며 비아냥댔다. 전소미는 퍼포먼스 무대 한번에 많은 연습생들의 견제 대상 1순위가 됐다.
Mnet '프로듀스 101'은 시청자들의 선택을 100% 반영해 걸그룹 멤버 11명이 결정되는 프로그램으로, 장근석, 가희, 배윤정 안무가, 제아, 김성은 보컬 트레이너, 치타가 국민 대표와 트레이너로 출연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