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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학교 비타민 윤효은 교관 "소녀시대 태연 닮았다더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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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학교 비타민 윤효은 교관 "소녀시대 태연 닮았다더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1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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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4'에서 소녀시대 태연을 닮았다는 윤효은 대위(교관)가 출연했다. 윤효은 대위는 자신과 닮은 연예인이 누구냐며 분위기를 화기개애하게 만들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4'에서는 출연자들의 교육 담당 교관으로 윤효은 대위가 출연했다. 

윤효은 교관의 출연에 피에스타 차오루는 "귀요미 같았다"고, 트와이스 다현은 "동그란 얼굴에 이목구비가 오목조목했다"며 좋아했다. 

▲ 윤효은 대위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방송화면 캡처]

윤효은 교관은 본격 교육 전에, 자신의 첫인상이 어땠냐고 물었고 이채영은 "프린세스다"고 답했다. 윤효은 교관은 "교관이 뭘 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며 그에게 비타민을 건넸다. 윤효은 교관은 "의무학교에서 내 별명이 비타민이다"고 말했다.

윤효은 교관은 "내가 어떤 연예인을 닮았단 말을 듣는다. 누구인 것 같냐"고 물었고, 김영희는 손을 들어 개그우먼 김미화를 닮았다고 답했다. 이어 공현주는 도지원, 이채영은 김태희, 차오루는 전지현을 언급했다. 

윤효은 교관은 "태연을 닮았다고 하더라"며 과거 자신에게 교육받은 교육생들이 '태연 닮은 교관님'이라고 편지를 써 준 것을 공개했다. 뒤늦게 교육생들은 "닮았다" "눈이 똑같다"고 말했다. 윤효은 교관은 출연자들에게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며 교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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