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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별세, 추모 특별 영상 전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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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별세, 추모 특별 영상 전한다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7.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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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이 별세한 '후포리 회장님'을 추모한다. 

2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지난 6일 별세한 '후타삼' 넘버원인 故 최복례 회장을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는 장면이 담길 예정이다.

추모 특별 영상, 후타삼의 마지막 인사가 전파를 탄다. 후포리 할머니들의 담담한 소회가 담기며, 보는 이로 하여금 뭉클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생전 최 여사의 녹화분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그대로 방송된 바 있다. 최 여사는 재밌는 입담을 선보이며, 그간 시청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후포리에 간 샘 해밍턴,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가 이발소 ‘진이발’에서 머리스타일을 바꾼다. 샘 해밍턴과 안드레아스는 요즘은 볼 수 없는 50년 전통의 이발소에 들어서, 두리번거리며 긴장한다.

▲ [사진=SBS 제공]

이봉주는 삼척 장인에게 UFC 선수 김동현의 화보가 수록된 잡지를 선물한다. 김동현의 팬인 장인은 집안 곳곳에 사진을 오려 붙이고, 장모는 “사위 얼굴도 아니고 모르는 남자 얼굴을 왜 집에 붙이냐”며 타박한다. 두 사람의 말싸움은 크게 번지고, 이봉주는 이를 말리기 위해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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