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룹의 유닛은 어떨까? 베일에 가려져있던 엑소(EXO)의 첫 유닛에 대한 정보가 최초로 공개됐다.
24일 오전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첫 번째 유닛 EXO-CBX(엑소-첸백시)가 오는 10월 31일 첫 미니앨범 'Hey MaMa!'(헤이 마마!)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HEY Mama!'는 엑소 멤버 백현, 첸, 시우민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엑소의 첫 유닛인 만큼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세 멤버 모두 그룹 내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가지고 있어 '믿고 듣는 유닛'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첸과 백현, 시우민은 이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에 함께 참여하며 '케미'를 인정받은 바 있다. 그런 세 사람이 이번에는 발라드 곡이 아닌 댄스 곡을 타이틀로 엑소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엑소는 유닛 정보 공개에 앞서 SM 공식 채널을 통해 뉴스를 패러디한 영상 'HOT DEBUT: EXO'S FIRST UNIT'영상으로 새 유닛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EXO-CBX의 첫 미니앨범이자 데뷔앨범인 'Hey Mama!'는 오는 31일 온·오프라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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