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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7년 만에 돌아온 변우민, 후배 서현진에 무릎 담요 '매너도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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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7년 만에 돌아온 변우민, 후배 서현진에 무릎 담요 '매너도 여전해~'
  • 최대성 기자
  • 승인 2016.11.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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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사진ㆍ글 최대성 기자] '7년 만에 이 자리에 다시 섰습니다' 약간 흥분된 얼굴로 복귀 소감을 밝히는 배우 변우민이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컴백한 배우 변우민은 7년 전과 변한 게 없었다.  특히 후배 배우 서현진의 옆자리에서 무릎 담요를 정성으로 챙겨주는 모습에서 변함없는 젠틀함이 묻어났다.

 

그가 연기하는 캐릭터 남도일은 사람 좋고, 마음 따뜻하고, 허허실실하는 마취과 담당의다. 제작발표회장에서 포착된 그의 실제 모습과 매우 닮아 보인다.

배우 서현진이 짧은 스커트로 인해 의자에 앉아 불편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그런 점에서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왔지만 더욱 자연스러울 변우민의 연기를 기대해도 좋겠다.

서현진이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 가운데로 나간 사이~
 

 '무릎 담요를 준비하는 배우 변우민!'

 

 '곱게 접어서~'

 

'현진씨 이불은 아니에요~'

 

'변우민 선배님 감사해요~'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는 오는 7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석규 유연선 서현진 변우민 등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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