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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도깨비' OST 측 "미공개곡 포함, 좋은 곡들 남아 있다"

기사승인 2017.01.11  07: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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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도깨비'는 독특한 이야기와 섬세한 연출이 더해진 드라마다. 이 특징은 OST에서도 발휘되고 있는 모양새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가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OST 역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신(공유 분), 저승사자(이동욱 분), 지은탁(김고은 분), 써니(유인나 분) 등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그대로 그려낸 듯한 OST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사진=CJ E&M 제공]

현재까지 발표된 '도깨비'의 OST 앨범은 총 11개다. 

10cm, 크러쉬, 에디킴 등 '도깨비'의 초반부에는 남자 가수들이 부른 OST가 주를 이뤘다. 이는 드라마 줄거리와 흐름을 같이 하기 때문이다. 

'도깨비'의 OST를 담당한 CJ E&M 음악제작2팀은 "극 초반, 극의 주요인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곡들이 먼저 나왔다.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감정선을 보여주는 곡들이 먼저 노출되다보니 남자곡이 먼저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런 이유에서 최근에는 소유, 에일리 등 여성 가수들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극중 써니처럼, 운명의 상대를 알아보지 못했던 등장인물들이 모든 전말을 알게 되며 뒤늦게 깨달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도깨비'의 OST의 장르는 다채롭다. 에디킴의 '이쁘다니까', 10cm의 '내 눈에만 보여' 같은 곡들은 밝은 분위기지만, 샘김의 '후 아 유'나 정준일의 '첫눈'은 아픈 마음을 그대로 담아낸 애절한 발라드다. 

그런데 발라드 곡들도 조금 독특하다. '도깨비' 측은 "일반적인 발라드와는 다른 느낌의 곡들을 선곡하려 했다. '스테이 위드 미'나 '후 아 유'처럼, '도깨비'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곡을 함께 선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테이 위드 미'와 '후 아 유'는 등장인물 간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담아내면서도, 독특하고 개성있는 '도깨비'만의 분위기를 가득 담아냈다. 

참여 가수가 다양하다는 점도 '도깨비' OST의 매력이다. 어떤 드라마들은 'OST의 제왕'으로 유명한 가수들을 기용하지만, 그 결과 드라마 간 구분이 모호해질 정도로 천편일률적인 OST가 발매되기도 한다.

반면 '도깨비'의 경우 대중적으로 유명한 가수도 있지만, 라쎄 린드나 에이프릴세컨드처럼 널리 알려진 편은 아닌 뮤지션도 많아 그 완성물이 다채롭다.

한 예로, 세번째로 발표된 OST '허쉬(Hush)'에 참여한 라쎄 린드는 스웨덴 뮤지션이다. '도깨비' 측은 "'허쉬'는 외국 가수가 표현했을 때 더 좋다고 생각된 곡이다. 한국에 마니아가 두터운 라쎄 린드의 목소리가 독특하면서도 공감을 얻을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도깨비'만의 개성이 강화되면서도, 곡의 느낌은 극대화된다. 

앞으로 '도깨비' OST 몇 곡이 더 공개될지는 미지수다. '도깨비' 측은 "방송에 나온 곡들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곡들을 포함해, 출시되지 않은 좋은 곡들이 남아있다"며 남은 곡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오소영 기자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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