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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Q] '비정상회담' 조승연, 설민석 뒤를 이은 '인문학 방송 스타'의 탄생?

기사승인 2017.01.10  06: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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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웃기기만 한' 예능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배우는 예능'의 시대다. 그렇기 때문일까? 전문 방송인이 아닌 '인문학 방송인'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지난 출연 당시 화제를 모은 작가 조승연이 출연했다. 조승연은 다시 출연한 '비정상회담'에서 남다른 식견과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비정상회담'에서 작가 조승연은 최근 세계의 흐름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력을 뽐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하면 캡처]

특히 이번 '비정상회담'은 미국과 유럽 등 최근 세계의 변화를 초래한 굵직한 사건들과 묵직한 토론 주제를 선정해 주목받았다. 해당 주제는 세계 각 국의 패널들이 모인 '비정상회담'에 어울리는 주제였다. 조승연은 이날 방송에서도 유려한 말솜씨로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대세 '뇌섹남'다운 면모를 보였다.

유세윤은 "정말 쉽게 설명해주신다. 재밌다"라며 무거운 주제를 명료하게 전달하는 조승연의 입담에 감탄했다. 

조승연은 '비정상회담' 뿐만 아니라 tvN '말하는대로', '비밀 독서단' 등 최근 대세가 된 '배우는 예능'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최근 교양 예능, 배우는 예능이 대세가 되며 각 분야의 작가들과 강사들이 예능 패널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조승연의 활약은 눈에 띄게 두드러진다.

'비정상회담'에서 두번째 출연한 조승연

역사 인터넷 강의 강사로 유명했던 설민석은 최근 다수의 TV프로그램 출연으로 '스타 역사 강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설민석은 MBC '무한도전'에서 역사강의를 펼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러한 방송계 흐름에 따라 설민석 뒤를 이을 '인문학 방송 스타'로 조승연이 손꼽히고 있다. 조승연은 7개 국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다수의 저서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작가다.

'비정상회담'은 조승연의 방송인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준 방송이었다. '비정상회담'은 최근 각 국가의 패널들이 모여 토론한다는 기존의 프로그램 의의를 잃은 채 '웃음'과 '캐릭터 만들기'에만 치중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조승연은 '비정상회담'이 잃었던 토론의 가치를 다시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주한별 기자 juhanbyeol@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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