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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즐라탄 여전히 살아있네, 나폴리가 노린다

기사승인 2017.02.17  11: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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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테티엔과 유로파리그 해트트릭, 올 시즌 35경기서 23골…나폴리 회장 "여름 이적시장서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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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상현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36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살아있다. 다른 선수라면 은퇴를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나이지만 즐라탄의 득점력은 폭발적이다. 생테티엔과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즐라탄에게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가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나폴리 회장이 즐라탄을 데려오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며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1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생테티엔과 2016~2017 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홈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데 로렌티스 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한 사실을 밝히며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즐라탄을 데려오려 한다는 것이다.

가능성이 전혀 없진 않다. 즐라탄은 지난해 7월 맨유와 자유계약선수로 계약을 맺으면서 옵션 1년이 있는 2년 계약을 맺었다. 옵션 1년이기 때문에 맨유가 즐라탄을 더이상 원하지 않는다면 곧바로 계약이 끝나게 된다.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즐라탄의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맨유가 즐라탄을 쉽게 놓아주기 힘들 듯 하다. 일단 조세 무리뉴 감독과 즐라탄의 관계가 탄탄하다.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즐라탄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 게다가 생테티엔과 유로파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여전한 폭발력을 자랑하고 있다. 올 시즌 치른 35차례 공식경기에서 23골을 넣었다.

하지만 맨유가 즐라탄을 포기하고 다른 스트라이커를 알아본다면 상황은 급변할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설은 끊이지 않는다. 그리즈만이 맨유로 들어올 경우 즐라탄의 위치가 애매해질 수 있다. 또 맨유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할 경우 즐라탄이 맨유를 떠나겠다고 말할 수도 있다.

즐라탄과 맨유의 관계가 1년만에 끝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나폴리의 즐라탄 관심 보도는 즐라탄의 경쟁력이 여전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박상현 기자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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