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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루지 2인승 네이션스컵 5위, 월드컵 본선 진출

기사승인 2017.02.17  18: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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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이벤트인 루지 월드컵 네이션스컵서 박진용-조정명 5위…프리쉐 등 남녀 1인승은 모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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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상현 기자] 한국 루지가 2인승 종목에서 월드컵의 예선전 성격인 네이션스컵에서 5위에 오르며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박진용(24·국군체육부대)-조정명(24·삼육대)으로 구성된 한국 루지 2인승 대표팀은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대회인 국제루지경기연맹(FIL) 루지 월드컵 네이션스컵 8차 대회 2인승에서 47초547의 기록으로 전체 16개 팀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박진용-조정명 조의 기록은 이날 1위에 오른 알렉산더 데니스예프-블라디슬라프 안토노프(러시아)조에 0.427초 뒤진 좋은 기록이다.

 

박진용-조정명 조가 출전한 네이션스컵은 그동안 열렸던 월드컵에서 포인트를 충분히 쌓지 못해 아직 시드를 배정받지 못한 선수들이 치르는 월드컵 예선격의 대회다. 남녀 1인승과 2인승 종목에서 상위 12명 또는 12개 팀에 들 경우 본선 격인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현재 박진용-조정명 조는 FIL 네이션스컵 2인승에서 206점을 받으며 전체 12위에 올라있다. 특히 5위 기록은 6차 대회에서 올렸던 역대 최고 성적과 같은 기록이다.

그러나 아직 이들의 월드컵 랭킹은 26위로 중위권 수준이다. 월드컵 10차 대회에서 18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이들은 3년 전에 벌어졌던 소치 동계올림픽에도 출전, 전체 19개 팀 가운데 18위에 그쳤지만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홈 트랙의 이점을 안고 중위권 이상에 도전한다.

2인승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월드컵 본선에 올라간 것과 대조적으로 남녀 1인승에서는 모두 부진을 면하지 못했다.

남자 1인승에 출전한 강동규(23·한국체대)는 50초026의 기록으로 22위에 그쳤고 임남규(28·대한루지경기연맹)도 50초804로 28위에 머물러 월드컵 출전의 기회를 놓쳤다. 김동현(26·국군체육부대) 역시 51초082로 30위에 그쳤다.

여자 1인승에서는 성은령(25·대한루지경기연맹)이 47초968을 기록했지만 14위에 그치는 바람에 아깝게 상위 12명이 겨루는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성은령과 공동 12위에 오른 2명의 선수와 기촉차는 0.1초에 불과했다.

또 기대를 모았던 귀화선수 에일린 프리쉐(25·대한루지경기연맹)도 48초006로 17위에 머물렀고 정혜선(22·대한루지경기연맹)도 48초207로 20위에 그쳤다. 최은주(26·대구한의대)도 48초693의 기록으로 23위에 그친채 대회를 마감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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