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프로듀스 101'의 후속으로 알려진 '프로듀스 101' 남성 버전에 현역 아이돌인 뉴이스트가 참여를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프로듀스101'에 뉴이스트가 참여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참여 멤버에 대해 플레디스는 "밝히기가 어려운 부분이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프로듀스 101'은 연습생들의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기획사를 막록 101명의 연습생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프로듀스 101'의 최종 11인은 아이오아이(I.O.I)를 결성, 1년 간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약했다.
이에 남자 연습생 버전 '프로듀스101'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연습생만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프로듀스 101'에 현역 아이돌인 뉴이스트가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뉴이스트 위에도 크나큰, 헤일로 등 다수의 남자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프로듀스 101' 참여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에 이전 여성 연습생들이 주역이던 '프로듀스 101'과는 프로그램 색깔이 다를 것이라는 분석도 존재한다.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앨범 'Face'로 데뷔, '여왕의 기사', 'Loce Paint' 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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