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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2017' 박선영, "와우, 정말 상상도 못한 생일선물이네!"… 박혁권·김지민의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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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2017' 박선영, "와우, 정말 상상도 못한 생일선물이네!"… 박혁권·김지민의 선물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3.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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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초인가족 2017’의 박혁권이 김지민과 함께 선물 교환을 준비한다. 두 사람이 준비한 선물이 박선영을 위한 것인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월요드라마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극본 진영) 5회와 6회에서는 박혁권(나천일 역)과 김지민(나익희 역)이 박선영(맹라연 역)의 생일을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SBS 월요드라마 ‘초인가족 2017’ 박혁권, 김지민 [사진 = SBS 월요드라마 ‘초인가족 2017’ 제공]

이 가운데 ‘초인가족 2017’ 측이 최근 공개한 스틸에서는 박혁권과 김지민이 긴박하게 선물 교환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 듯 불안하면서도 초조한 표정으로 주위를 살피고 있다. 특히 김지민 앞에는 예쁘게 포장된 선물 상자와 편지 봉투가 놓여있어, 해당 상황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박혁권이 박선영에게 “당신이 정말 깜짝 놀랄 선물 준비했으니까”라고 전한다. 박선영은 “그런 거 여떠?”라고 혀 짧은 소리를 내며 미소를 지어 보인다. 

또한 박선영이 “와우, 정말 상상도 못한 생일선물이네”라며 비꼬듯 말하기도 한다. 그 이유로는 박선영의 생일에 취업난에 시달리던 박혁권의 남동생인 배유람(나백일 역)이 집에 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박선영은 선물 대신 시댁 식구를 받게 됐지만, 구직난에 시달리는 배유람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다. 

이외에도 ‘초인가족 2017’ 5회와 6회에서는 청년실업과 직장 내 성희롱 문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통쾌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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