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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유리, 연민정 분량 늘었다? "조금은 느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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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유리, 연민정 분량 늘었다? "조금은 느꼈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1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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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유리와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베테랑 코너에서는 배우 이유리가 솔직한 입담으로 인터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큰 인기를 얻게 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밝혔다.

'연예가 중계' 이유리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생민은 "'왔다 장보리' 당시 캐릭터가 인기가 있어서 분량이 늘었다는 느낌 받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유리는 부끄러워하며 "조금 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는 "악역이어서 욕을 먹기 보다 '등짝 스매싱'을 받았다"며 팬들의 성원에 대해 밝혔다. 이유리는 현재 출연중인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맡게 된 독특한 캐릭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유리는 '연예가중계'에서 최근 좋은일에 대해 "큰 의류 광고를 맡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는 KBS '학교'로 데뷔, 이후 '김수현 사단'이라는 명성을 얻으며 다양한 일일극과 주말극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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