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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창원LG 현주엽-'경험' 원주동부 이상범, 프로농구 새 사령탑 봄맞이

기사승인 2017.04.21  16: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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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엽, 2009년 은퇴 이후 7년 만에 프로농구 지도자로 현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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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찬 기자] 현주엽(42)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이 프로농구 창원 LG의 7대 사령탑 자리에 올랐다. 계약 기간은 3년. 현주엽 신임 감독은 현역 시절 마지막을 함께했던 팀에서 지도자로 첫 발을 뗀다.

파격적인 선임이다. 휘문고-고려대를 거쳐 프로에 데뷔한 뒤 한국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톱 플레이어로 활약해 온 현주엽이지만 2009년 은퇴 이후 지도자 경험이 없기 때문. LG는 현주엽 감독 선임과 함께 새로운 코치진을 구성, 2017~2018시즌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 프로농구 창원 LG가 현주엽(오른쪽)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사진=현주엽 LG 감독 인스타그램] 

코치 경험 없이 곧바로 감독으로 선임된 경우가 처음은 아니다. 현역 시절 ‘농구 대통령’으로 불리며 한국 농구의 전설로 꼽혔던 허재(52)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표적인 예다. 선수시절 막판 원주 나래에서 플레잉 코치로 우승을 일궈내기도 했지만 전임 코치 경력은 없다.

2003~2004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던 허재 감독은 2005~2006시즌을 앞두고 전주 KCC의 감독직을 맡았다. 이후 10년간 팀을 이끌었고 2008~2009시즌과 2010~2011시즌에는 챔피언에 올랐다.

현주엽 신임 감독은 허재 감독만큼 화려한 선수 경력을 자랑한다. 프로 통산 397경기 평균 13.3점 5.2어시스트 4.1리바운드를 달성했고 정규리그 7회 트리플더블 달성으로 이 분야에서 주희정(8회·서울 삼성)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원주 동부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김영만 감독의 후임으로 이상범(48) 전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3년.

2005년 안양 KT&G 카이츠 코지로 프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 이상범 감독은 KGC인삼공사를 이끌고 2011~2012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뤄내기도 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국가대표 코치로 활약했다. 리빌딩이 시급했던 동부는 이상범 감독 선임으로 새 시즌 준비에 착수한다.

#현주엽#이상범#프로농구#신임감독

이희찬 기자 chansmaking@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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