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의외의 '인연'을 가지게 된 배우 신소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소미는 박근혜 대통령이 구입한 내곡동 사저의 전 거주자로 알려지며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신소미는 20대 배우 못지 않은 각선미와 몸매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신소미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내곡동 사저 매각도 이를 통해 알려졌다.

특히 신소미는 2003년에는 '장미 울타리', 2004년에는 김희애 주연인 '부모님 전상서'에서 활약하며 많은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 밖에도 강제규 감독의 영화 '은행나무 침대'로 스크린에 데뷔한 그는 2007년 에로 영화인 '이브의 유혹'에서는 주연을 맡아 파격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신소미가 주연을 맡은 '이브의 유혹'은 높은 노출 수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소미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위선자들'에서도 활약하며 '이브의 유혹'에 이어 성인 영화에서 활약했다.

신소미의 독특한 이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의외의 인연을 통해 주목받았다. 신소미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로 얽힌 인연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소미 얼마나 재력가길래…", "정말 의외의 인연", "연예인이 내곡동 사저 주인이라니?"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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