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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걱정' U-20 월드컵, 거리응원 통해 'AGAIN 2002'로 이어질까

기사승인 2017.05.19  12: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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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가수들 축하공연, 대회 열기 키우는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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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 백승호를 중심으로 화끈한 공격 축구를 펼치고는 있지만 성인 대표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을 수밖에 없어 흥행에 대한 걱정이 쏠린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관심을 끌어올리는 여러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떠올리게 하는 거리응원이 그 중 하나다.

지난 겨울 촛불로 훤히 빛났던 광화문 광장이 다시 한 번 개방된다. 서울역 광장에서도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 FIFA U-20 대회 한국 경기 일정에 맞춰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20일은 서울역 광장, 23일과 26일에는 시청 광장에서 대회가 열린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국내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을 맞아 2002년에는 대회 시작 전 평가전부터 거리응원이 펼쳐졌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뜨거운 열기 속 흥행 대성공으로 이어졌다. 거리 응원 문화는 이후 하나의 문화로 발전했고 이후 월드컵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갔다.

20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한국과 기니의 대회 A조 리그 1차전은 4만1665석이 모두 매진됐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대회 개막 소식 자체를 잘 모르는 국민들도 많은 게 현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거리응원 이벤트는 큰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20일 기니전을 맞아 서울역 광장이 개방된다. 래퍼 스윙스와 오션검(최하민), 데이브레이크 등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광장에 인조잔디를 깔아 편한 시청을 도울 예정이다.

23일(아르헨티나전)과 26일(잉글랜드전)에는 광화문 광장이 열린다. 23일에는 국카스텐, 소란, 우주소녀, 26일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우주소녀, 로맨틱 펀치 등이 등장한다.

2002년 월드컵 당시 국민들의 열광적인 성원을 받은 대표팀은 첫 경기부터 승리를 차지하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에도 1차전 기니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다면 대회 자체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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