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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 '임창용 충격' KIA타이거즈 1위여도, 양현종 어깨 무겁다

기사승인 2017.05.20  08: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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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유희관과 빅뱅, 전날 임창용 충격 덜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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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1~3위는 지고 4~6위는 이겼다. 프로야구 순위가 요동친다.

19일에는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LG 트윈스 ‘3강’이 각각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에 패했다. 이로써 상위권 팀들과 중위권 팀들의 격차가 좁혀졌다.

20일 프로야구에서 가장 흥미를 끄는 매치업은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지는 두산-KIA 전이다. 왼손 에이스간의 맞대결. 두산은 유희관을, KIA는 양현종을 내세운다.

▲ 양현종은 전날의 '임창용 충격'을 덜어줄 수 있을까.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올 시즌 성적은 양현종이 월등히 낫다. 8경기 54⅓이닝 7승 무패 평균자책점 2.15로 8경기 54⅔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3.79의 유희관을 앞선다.

통산 성적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양현종은 두산전 35경기 6승 7패 평균자책점 4.44로 부진했던 반면 유희관은 KIA전 23경기에서 9승 3패 평균자책점 4.37로 승운이 따랐다.

둘의 이름값 치고는 지난해 상대 전적도 좋지 않다. 유희관이 1경기 승패 없이 6이닝 10피안타 5실점(4자책), 양현종이 3경기 1승 2패 18이닝 평균자책점 6.50이었다.

20승 19패 1무의 5위 두산은 전날 9회초 공격에서 4점차 열세를 뒤집은 기세를 이으려 한다. 유희관이 지난 1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쾌투한 만큼 기대가 크다.

양현종의 어깨는 무겁다. KIA가 28승 14패로 여전히 선두이지만 전날 임창용의 난조로 믿기지 않는 역전패를 당한 만큼 팀 분위기를 추스르기 위해 호투가 절실하다.

공동 6위 롯데 자이언츠(20승 20패)와 SK 와이번스(20승 20패 1무)는 각각 잠실과 마산에서 LG(23승 18패)와 NC(24승 16패 1무)를 만난다. 승패 마진이 +, -가 걸린 중요한 일정이다.

롯데는 좌완 외국인 닉 애디튼으로 LG 우완 임찬규를, SK는 좌완 김태훈으로 NC 스리쿼터 이재학을 상대한다. 선발의 무게감만 놓고 보면 뒤지지만 연승 모드라 섣부른 예측은 어렵다.

수원에서는 4위 넥센 히어로즈(21승 19패 1무)가 3연승에 도전한다. 토종 사이드암 한현희로 좌완 정성곤을 출격시키는 9위 kt 위즈(18승 24패)를 5연패로 몰겠다는 각오다.

주중 인천에서 시즌 첫 연승을 거둔 10위 삼성 라이온즈(10승 29패 2무)는 2연속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대전에서 8위 한화 이글스(18승 23패)를 상대한다. 최지광으로 윤규진에 맞선다.

#양현종#유희관#KIA타이거즈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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