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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 미스터리 싱어에서 초대가수로 '인생 대반전'

기사승인 2017.06.15  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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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류수근 기자] 황치열은 '너목보'에서 '제2의 황치열'과 신곡을 함께 부를 수 있을까? 

1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4'(너목보4)에는 초대가수로 황치열이 출연한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10년 만에 발표한 자신의 신곡을 함께 부를 미스터리 싱어를 찾아 나선다. 

'너목보4'는 '음악의 신 이상민을 울리고 황치열의 인정도 받은 미스터리 싱어의 등장! '제2의 황치열'의 폭풍 감동 무대까지!'라고 예고, 이날 황치열과의 듀엣에 도전하는 '미스터리 싱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황치얼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예고편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 시리즈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황치열은 8년간 무명이었던 시절 '너목보'에 출연한 '미스터리 싱어 1번' 경력자다. 

2007년 데뷔한 황치열은 2015년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불후의 명곡',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모았다.

2015년 3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  당시 '아이돌 보컬 트레이너'라는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한 그는 패널들에게 "임재범이 인정한 보컬 트레이너가 맞다"며 인사를 했다.

그리고 시작된 진실의 무대. 그 누구도 긴가민가 한 상황에서 임재범의 '고해'를 불렀다. 줄곧 가수 박정현이 음치로 지목했던 그는 '어찌합니까~'라는 첫소절부터 탁월한 감정이입으로 패널들을 패닉에 빠트렸다.

2007년 '치열'이란 이름으로 섰던 그의 첫 무대이자 마지막 무대 이후, 이날 무대에 서기까지는 긴 세월이 걸렸다.

당시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무대에 선 황치열은 록발성의 샤우팅 창법으로 미치도록 그리웠던 무대를 강렬하고 후련한 무대로 장식했다. 

"보컬트레이너 황치열입니다." 당시 34세의 진정한 '실력자'는 혼신을 다해 '고해'를 부른 뒤 이렇게 자신을 소개했다. 2007년 SBS 드라마 '연인' OST 앨범에 참여했던 경력도 비로소 밝혔다. 

당시 박정현은 "(그런 목소리를 묵혀 두는 건) 죄인 거 같아요. 죄!"라며 "계속 음악을 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황치얼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예고편 캡처]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중국 대륙까지 호령하는 가수가 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무대를 발판으로 삼아 이후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고, 마침내 중국 대륙을 사로 잡는 한류 스타로 거듭났다. 

올해 5월21일 MBC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결정전.

'가왕' 흥부자댁에게 32-67로 패한 '강백호'는 KBS 2TV '불후의 명곡'과 중국 '나는 가수다'에서 활약한 '황쯔리에', 황치열이었다. 

황치열은 하동균 김동률 송우진 등 명품 보이스를 자랑하는 가수들의 이름을 떠올리게 할 만큼 아주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황치열은 패널인 김현철로부터 "목소리 자체가 주인공이다"며 "피아노 반주 하나만 하고 노래 부르는 것을 듣고 싶다"는 호평을 들었다.

흥부자댁과 대결에 앞선 3라운드에서는 무당벌래와 대결해 68-31로 이겼다. 무당벌레는 보이스코리아시즌2 우승자인 이예준이었다.

황치열은 첫 번째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를 발표하며 국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7년 발표한 데뷔앨범 '오감' 이후 10년 만의 발매다.  

황치열은 오는 24,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단독콘서트도 연다. 지난 10년이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어줬다며 앞으로 더 나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류수근 기자 ryus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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