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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오징어입'에 "건어물 중 제일 맛있고 싸다"… 연어머리 이은 독특 음식 '오징어입 버터구이'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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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오징어입'에 "건어물 중 제일 맛있고 싸다"… 연어머리 이은 독특 음식 '오징어입 버터구이' 맛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7.0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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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이상민이 다시 한 번 새로운 요리를 선보였다. 오징어 입을 이용한 오징어입 버터구이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연출 곽승영 최소형·작가 육소영 강승희 최승연 신유진 강서림 연초롱 김지예 김현진 최나무 장정은)에서 이상민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오징어입 요리 [사진 =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의 집에 딘딘과 슬리피가 놀러왔다. 이상민은 딘딘과 슬리피에게 운동화를 닦는 것을 부탁했다. 

운동화를 닦은 뒤 이상민은 딘딘, 슬리피를 위한 특별한 음식을 준비했다. 이상민은 냉장고에서 오징어 입을 꺼냈다. 이상민은 오징어 입에 대해 “건어물 중에서 제일 맛있고 제일 싸”라고 소개했다. 

이내 이상민은 요리를 시작했다. 먼저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 뒤 은행을 한 움큼 넣고 오징어입을 추가했다. 여기에 올리브유 스프레이를 이용해 올리브유를 뿌린 뒤 재료들을 볶아줬다. 소스는 마요네즈와 고추냉이, 레몬즙을 적당히 섞어 만들었다. 

이상민은 간단하고 빠르게 만든 오징어 입 요리를 도마 위에 세팅했다. 그리곤 딘딘, 슬리피와 함께 맛을 봤다. 딘딘은 “상당히 고소한데”라고 말하며 오징어입 요리의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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