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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에이프릴세컨드 8월 단독공연, 신스팝의 강렬하고 재미있는 사운드 '팬들과 뜨겁게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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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에이프릴세컨드 8월 단독공연, 신스팝의 강렬하고 재미있는 사운드 '팬들과 뜨겁게 논다'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7.07.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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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세련된 신스팝밴드로 진화 중인 에이프릴세컨드가 8월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칠리뮤직코리아는 11일 "에이프릴세컨드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이번 공연은 '8월의 돌고래:Dance All Night' 라는 제목으로 8월26일 오후7시에 던밀스, 부활, 피해의식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거쳐간 서울 마포구 홍대 프리즘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Dance All Night'라는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 만큼 신나고 밝은 사운드를 활용한 재미있는 무대를 꾸민다는 계획이다. 특히 에이프릴세컨드의 인기 넘버들을 더욱 강렬하고 재미있게 편곡해 관객들과 뛰어놀며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프릴세컨드 [사진=칠리뮤직코리아 제공]

현재 에이프릴세컨드는 밴드신은 물론 드라마OST 참여와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 하는 등 2017년 인디신의 핫 밴드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세컨드는 2014년도 정규 1집 'Plastic Heart'를 시작으로, 2017년 5월에 발표된 최근 싱글 '얼음 땡 얼음'까지 꾸준하게 앨범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최근들어 신스팝밴드로의 진화를 시도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OST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인기드라마 tvN '도깨비' OST 'And I’m Here', 'Stuck In Love', 이외에도 SBS '질투의 화신', tvN '기억', MBC '한번 더 해피엔딩' 등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더 많은 인디신의 소식은 스폐셜 연재기사 '인디레이블탐방' 이외에도 박영웅 기자의 '밴드포커스', '밴드신SQ현장'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웅 밴드전문 기자의 개인 이메일은 dxhero@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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