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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유이·강남 포옹사진 공개? 열애설 아니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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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유이·강남 포옹사진 공개? 열애설 아니라더니…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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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배우 유이와 가수 강남이 열애설에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연인 사이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유이와 강남은 연인 사이처럼 보이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유이와 강남은 지난 5월 방송된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 출연하고 있다. ‘정글의 법칙’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놀리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오누이 같은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디스패치에서 유이와 강남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스포츠Q DB]

그리고 오늘(14일) 한 매체에 의해 유이와 강남이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정글의 법칙’을 통해 연을 맺은 두 사람이 결국 연연이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유이 측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 Q와의 통화에서 유이와 강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정했다. 또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디스패치의 보도로 인해 유이 측의 공식 입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친구가 아닌 연인 사이에서만 나올 수 있는 스킨십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강남과 유이는 자연스럽게 팔을 잡고 눈을 마주치며 포옹하는 등의 사진을 통해 가까운 사이임을 암시했다.

열애가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한 유이와 달리 강남의 소속사에서는 “본인의 사생활이니 노코멘트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디스패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같은 열애설에 다른 반응을 보인 두 사람에 눈길을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강남이 서운하겠다”, “강남 소속사에서 노코멘트 한 이유를 알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디스패치 사진과 관련해 유이와 강남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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