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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품위있는 그녀' 이기우, 김희선과 미묘한 관계 유지… 확실한 조력자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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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품위있는 그녀' 이기우, 김희선과 미묘한 관계 유지… 확실한 조력자로 활약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2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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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품위있는 그녀'의 이기우가 김희선의 조력자로 확실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연출 김윤철)의 우아진(김희선 분)은 강기호(이기우 분)의 도움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품위있는 그녀'의 김희선은 남편 안재석(정상훈 분)이 윤성희(이태임 분)에게 명의를 이전해 준 아파트로 자신의 짐을 옮기기 시작했다. 김희선의 행동에 이태임과 그의 어머니(이칸희 분)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JTBC '품위있는 그녀' [사진= JTBC '품위있는 그녀' 화면 캡처]

결국 이태임은 정상훈에게 전화를 거는 것은 물론 경찰을 부르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려 했다. 그러나 이기우가 김희선을 돕기 위해 집을 찾아오며 상황을 정리하는데 성공했다.

'품위있는 그녀'의 이기우는 김희선의 마음 공부 '짝'으로 인연을 맺었다. 김희선은 이기우에게 자신과 정상훈이 관련된 소송을 부탁하는 등 보다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품위있는 그녀'의 이기우와 김희선은 더욱 가까워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소송 관련 문제는 물론 각자의 고민을 나누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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