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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가볼만한 곳은 야영장·오토캠핑장·펜션이 몰린 지리산뱀사골·심원계곡과 전북 덕유산무주구천동·칠연계곡,완주운장산,진안백운동 계곡여행지와 정읍새재가든등 맛집

기사승인 2017.08.04  03: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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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전라북도는 노령산맥과 소백산맥의 중심에 있어서 의외로 높은 산지가 많습니다. 지리산,내장산,덕유산,변산반도 등 4개의 국립공원과 선운산,대둔산,마이산,모악산 등 4개의 도립공원, 장안산,강천산 등 2개의 군립공원이 있습니다. 단풍과 눈꽃, 계곡미가 뛰어난 이들 산에는 멋들어진 계곡이 발달해 있고 아늑한 자연휴양림이 들어서 있지요.

그럼 올 여름 전북에서 가볼만한 계곡 여행지 및 휴가지를 추천해볼까요?

바위가 많고 물이 청정한 지리산 뱀사골. <스포츠큐 DB사진>

계곡 물놀이를 위해 전라도에서 가장 떠오르는 곳은 역시 심심산골인 지리산입니다. 경남 산청에서 전남 구례까지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지리산은 골골이 시린 물줄기를 흘러내리고 있는데, 그중 특히 여름휴가 때 관심이 집중되는 곳은 산청 대원사계곡, 함양 한신계곡, 남원 뱀사골과 달궁계곡 및 심원계곡, 백무동계곡 등입니다. 어느 계곡을 가든 깨끗한 물과 바위가 어우러져 힐링의 느낌을 듬뿍 받을 수 있습니다.

심원계곡은 달궁마을에서, 하늘아래 첫 동네로 불리는 심원마을까지 6km에 걸쳐 줄기차게 흐르는 골짜기로 쟁기소, 쟁반소,와폭, 구암소, 청룡소, 안심소 등 폭포와 바위물웅덩이 등이 즐비해 경치가 좋습니다. 지리산에는 골마다 펜션이 수두룩하고 야영장도 즐비합니다. 

달궁계곡에는 지리산달궁 오토캠핑장, 뱀사골야영장, 덕동자동차야영장, 뱀사골힐링 야영장,패밀리야영장, 달궁자동차 야영장,천왕봉 오토캠핑장 등이 있습니다. 산내면 실상사 옆으로 흐르는 임천 부근에는 지리산 산내들펜션 야영장,토비스 야영장 등이 있습니다.

 

특히 뱀사골 입구에는 뱀사골지리산식당 등 맛집과 민박 등이 몰려 있어서 뱀사골 걷기의 시발점 역할을 합니다. 뱀사골과 심원계곡의 물줄기는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뱀사골 제1야영장 부근에서 하나로 합쳐져 흐르며 달궁계곡으로 불립니다.

그 다음으로 전북에서 인기 있는 휴양지가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의 동상계곡입니다. 아름다운 호수 대아저수지로 흐르는 만경경 상류의 물줄기는 시리도록 맑고 청아하게 흐르며, 부근에 대아수목원, 동상저수지, 고산자연휴양림 등이 있어서 숙박하며 함께 머무르기 좋습니다. 동상계곡 상류는 더 청정한 골짜기로 은천계곡이라 부릅니다. 그 계곡 꼭대기에 ‘무릉도원 펜션’ 숙박업소가 있습니다.

무추구천동 비파담

칠연폭포, 용추폭포 등 비경이 즐비한 덕유산 자락의 칠연계곡도 꼭 가볼만한 곳이지요.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에 위치한 칠연계곡은 금강의 지류 구량천의 상류로서, 너른 암반 위로 풍족히 흐르는 물줄기와 울창한 소나무숲에 크고 작은 폭포가 즐비해 세상시름을 싹 잊게 해줍니다. 

칠연계곡 인근에는 원통골계곡이 있고, 남덕유산(1,507.4m) 바로 북쪽 사면에는 설악산 선녀탕을 방불케 하는 토옥동계곡이 싶은 원시림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에 위치한 이곳은 해발 600m 이상의 고온지대여서 매우 서늘하며, 자연보호 구역이기에 취사와 텐트설치가 금지돼 있습니다.

동상계곡에서 운장산을 관통해 주천면으로 향하는 산속도로의 중간에는 동상 운장산계곡이 있습니다. 대아저수지의 대아댐에 흘러내리는 인공폭포와 오지산림의 절경을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금세 원시림 속에 시린 물줄기를 흘려보내는 운장산계곡에 다다릅니다.

덕유산 북쪽 능선에서 발원해 구천구비를 돌며 흐른다는 무주구천동은 장황한 설명이 필요없는 계곡 명소입니다. 바위에 떨어지는 물줄기의 모양에 따라 학소대,추월담,수경대, 비파담,추천폭포 등 절경이 즐비하며 장장 24km를 흘러갑니다.

진안군 운장산 북쪽 대아수목원 너머 골짜기는 완주군 운주면을 통과하는 운주계곡입니다. 이곳에서 역시 골짜기가 제법 길어 농원과 캠핑장,펜션 등이 즐비하며 조용하고 아름다운 절집인 화암사가 인근에 있습니다.

진안 덕태산(1,118m)과 선각산(1,141.5m) 사이에 발달한 진안 백운동계곡(백운산계곡)도 호젓하게 놀기 좋습니다. 무진장(무주,진안,장수) 고원에 발달한 이 물줄기는 섬진강 상류의 풍혈냉천을 지나 임실 옥정호로 흘러갑니다.

김제 금산사 계곡은 문화재 관람과 더불어 평상에서 쉬면서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휴식처이지만 평소에는 수량이 적어 비가 온 후에만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밖에 전북에서 가볼만한 계곡으로는 정읍 내장산에 흐르는 금선계곡과 금선폭포, 내장사 오른쪽에서 흘러내리는 원적계곡, 고창 선운산의 도솔계곡, 순창 강천산계곡, 완주 신흥계곡, 장수 지지계곡, 부안 와룡소계곡과 가마소계곡 등이 있습니다.

 

전북의 계곡에는 풀빌라 펜션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지리산 자락인 남원시 주천면 구룡계곡 아래쪽의 J프리방스, 부안 변산반도 변산해수욕장 인근의 스파클링펜션, 격포항(채석강)과 적벽강,부안영상테마파크 인근의 코델리아 등만 개인 프라이버시가 유지되는 독채 펜션입니다. 

내장산 북쪽 기슭, 정읍시 백학길에 있는 새재가든은 평상을 유료로 빌려주고 물놀이 시설을 만들어 닭백숙 등을 파는 가게로 인기가 높습니다. 워너파크 분위기가 살짝 나는 넓은 음식점 겸 피서시설입니다.

한편 전북 진안군 동향면 체련공원에서는 5~6일 이틀동안 진안고원 수박축제를 벌입니다. 수박과 한우고기를 시세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주최 측은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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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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