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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관객수, '군함도' 넘어서기 초읽기? 손익분기점에 희비 갈렸다

기사승인 2017.08.09  09: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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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택시운전사' 관객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개봉 일주일만에 오백만 관객 수를 넘기며 이미 손익분기점(450만 관객수)는 일찌감치 넘어섰다. 반면 '군함도'는 '택시운전사'와의 맞대결에서 밀리며 손익분기점(800만 관객수)를 넘지 못하는 모양새다.

현재 '군함도'의 관객 수는 610만명이다. 적지 않은 관객수지만 '군함도' 입장에서는 탐탁치 않은 흥행 스코어다. '군함도'는 막대한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인 만큼 손익분기점 역시 높기 때문이다.

[사진 = 영화 '택시운전사', '군함도' 포스터]

'군함도'의 관객수 800만명 손익분기점은 영화 개봉 전부터 화제였다. 하시마섬을 재현하기 위한 세트장, 스타배우들의 출연으로 영화의 제작비가 높아진 탓이 크다. 일각에서는 높은 손익분기점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제작한 이유가 독과점으로 '천만'을 목표로 했기 때문 아니냐는 비판 또한 불거졌다.

그러나 '군함도'는 현재로서 천만영화는 커녕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힘든 상황에 처했다. '택시운전사'의 흥행에 곧 개봉하는 '청년경찰'이 있기 때문이다. 세 영화 중 가장 먼저 개봉한 '군함도'의 경우 앞으로 새로운 관객을 모으기 힘든 분위기다.

반면 '택시운전사'는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웃는 모양새다. 스크린 독과점 논란이 '군함도'에만 집중된 까닭에 '택시운전사'에 대한 영화 팬들의 반감도 덜하다. 개봉 시기 역시 '군함도'보다 늦어 관객들에게 어필하기 유리하다는 이점이 있다.

9일에는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이 개봉한다. 새 기대작이 개봉하는 만큼 '택시운전사'와 '군함도'의 흥행 상승 곡선이 주춤할 것이라는 분석도 많다. 과연 두 영화 중 새로운 '천만 영화'가 탄생할까? 8월 치열한 극장가 삼국지에 영화 팬들의 시선도 쏠리고 있다.

주한별 기자 juhanbyeol@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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