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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비진도와 욕지도,소매물도를 가장많이 추천?섬마을의 펜션과 민박 맛집 수준도 욕지도버스투어처럼 환상적

기사승인 2017.08.10  03: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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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필리핀 세부나 보라카이를 닮은 해변이 국내에도 있습니다. 경남 통영에 있는 비진도입니다. 

남해안 섬 여행지 중 남태평양급 해변이 몰려 있는 전남 여수, 경남 거제와 통영의 비경지대를 한려해상국립공원이고 하는데, 그중 통영이 으뜸이지요. 

통영을 동양의 나폴리라고 칭송하는 까닭은 통영항 자체보다 한산도, 비진도, 매물도 및 소매물도, 연화도, 욕지도, 장사도, 연화도 등 섬들이 아름답기 때문이 아닐까요?

남해 섬 여행지 중 선호도가 매우 높은 통영 비진도 해수욕장

그 중 비진도는 ‘미인도’라는 별칭에 어울리게 극강의 매력을 뽐냅니다. 섬 여행지의 백미인 비진도로 떠나볼까요? 비진도가 통영의 꼭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는 이유는 경관이 여느 섬과 달리 눈부시기 때문입니다.

비진도는 통영항에서 14km 떨어져 있는 그림 같은 섬입니다. 두 개의 섬이 개미허리처럼 가는 육지로 연결돼 있지요. 육지에 가까운 안섬의 정상은 천둥산이며 해발 137m, 바깥섬은 선유봉으로 312m입니다. 

두 섬을 연결하는 모래길의 길이는 550m. 서쪽은 천연모래밭, 오른쪽은 몽돌밭입니다. 해수욕장 바다 속은 누가 청소를 해놓은 것처럼 깨끗하고 물속 경사도 밋밋합니다. 해수욕을 즐기다가 낙조를 감상하거나 돌틈에서 고둥 따위의 갯것을 채취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비진도 산호길은 자연의 향기를 마음껏 음미하며 타박타박 걷기에 좋은 트레킹 코스입니다. 섬둘레길 길이는 경기도 고양 일산호수공원 자전거타기 코스보다 약간 긴 4.8km입니다. 

해식애가 발달한 바깥섬 해안과 짙푸른 바다, 고고한 매력을 뽐내는 동백숲 등을 온몸으로 느끼며 선유봉을 돌아서 비진해수욕장까지 거닐다 보면 서너 시간이 지나 배가 출출해집니다.

펜션, 민박집 등 숙박업소와 맛집은 비진도해변 안섬쪽에 몰려 있습니다.

통영의 가볼만한 곳 비진도는 가는 법도 쉽습니다. 통영항에서 하루 세 번 뜨는 여객선을 타면 미륵산과 한산도 사이를 비집고 나가 약 40분만에 비진도의 먼쪽 섬 비진도외항에 다다릅니다. 

통영항에서 배를 타면 약 50분만에 비진도외항 선착장에 다다르고, 외항에서 걸어서 잘록한 해변을 지나 내항마을까지 가는 데는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비진도 배시간은 아침나절에는 7시30분,11시30분, 오후에는 2시30분이 통영항 출항 시간입니다.

한편 통영에서 가볼만한 섬으로 욕지도도 인기지요. sbs ‘주먹쥐고 뱃고동’이 김병만이 다치는 바람에 예상보다 일찍 종말을 고하게 됐는데, 그 마지막 장소가 12일 TV 화면에 등장하는 욕지도입니다. 

뱃길로 1시간쯤 걸리는 욕지도는 사실 비진도보다 더 추천하고 싶은 통영 여행코스의 백미입니다. 풍광 좋고, 낚시 잘되고, 가족단위 피서지로 알맞은 덕동해수욕장도 있고, 천황산 등산코스도 환상적이랍니다. 

지난 70년대 영화 ‘화려한 외출’의 대부분이 촬영된 삼여도 전망대로 가면 삼여도의 비경이 펼쳐집니다. 욕지도버스투어도 관심거리입니다. 버스운전기사가 심심풀이로 설명을 해주고 중간에 살짝살짝 기념사진 찍을 시간을 주는 까닭에 투어버스라는 좋은 별칭으로 알려지게 됐습니다. 사투리 이해는 관광객의 능력에 달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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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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