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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수들의 9회 열전, kt위즈 이해창이 끝냈다!

기사승인 2017.08.11  22: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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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kt 위즈 이해창이 포수들의 열전을 끝내는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해창은 1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9회말 역전 끝내기 안타를 작렬, 팀의 9-8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kt는 2연패 사슬을 끊고 시즌 34승(70패)째를 수확했다.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 반면 뼈아픈 1패를 떠안은 KIA는 37패(66승 1무)째를 당했다.

▲ kt 이해창이 KIA전에서 끝내기 적시타를 쳤다. [사진=뉴시스]

하이라이트는 9회였다. 양 팀의 포수들이 나란히 적시타를 치며 위즈파크를 후끈 달궜다.

먼저 적시타를 때린 이는 KIA 포수 한승택이었다. 팀이 6-7로 뒤진 9회초 투아웃 1, 2루에서 타석에 선 한승택은 kt 마무리 투수 김재윤의 4구를 통타, 우익수 방면 3루타로 연결했다. 8-7 역전을 만드는 한 방이었다.

한승택의 장타로 분위기가 KIA 쪽으로 기우는 듯 했다. 하지만 승부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kt가 곧바로 맞이한 9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선두 멜 로하스 주니어와 다음타자 윤석민이 각각 2루 땅볼, 삼진으로 물러난 상황. 박경수가 볼넷을 고르며 불씨를 살렸다. 여기서 유한준이 내야 안타를 친 kt는 주자를 득점권까지 보냈다.

여기서 이해창이 KIA 투수 김윤동과 마주했다. 볼카운트 1-2에서 5구를 받아친 이해창은 오른쪽 담장을 직접 때리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이 한 방에 승부는 다시 뒤집혔고, kt가 최종 승자가 됐다.

kt 타선에서는 심우준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윤석민이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박경수가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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