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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여자친구 앞에서 2년 연속 20홈런 폭발…허구연 반응은?

기사승인 2017.08.12  0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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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22)이 여자친구가 보는 앞에서 2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김하성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팀이 4-3으로 앞선 7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투수 이현호로부터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베이스를 돌고 홈을 밟은 김하성은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이를 가리키며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에 그의 여자친구도 수줍게 응답했다.

▲ 김하성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이가 11일 두산전에서 김하성이 홈런을 치자 기뻐하고 있다.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중계화면 캡처]

이로써 김하성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지난해엔 20홈런 28도루로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올 시즌 11도루를 기록 중인 김하성은 앞으로 도루 9개를 보태면 2년 연속 20-20 클럽을 달성할 수 있다.

김하성이 홈런을 친 장면을 본 허구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예전에 김하성이 나에게 여자친구가 없다고 했었는데, 이제 혼났다”며 농담을 던졌다.

▲ 김하성이 11일 두산전에서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하성은 지난해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도 의미 있는 홈런포를 쏘아올린 적이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20일 KIA 타이거즈와 광주 원정경기에서 김진우로부터 좌월 솔로 홈런을 작렬, 20-20 클럽에 가입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9홈런 24도루를 기록 중이었는데, 광주에서 개인 첫 20-20 클럽을 달성한 것.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홈런을 쳐 기쁨이 두 배였다. 부모님과 할머니가 그의 타격을 봤는데, 특히 할머니는 광주 거주자라 이날 처음으로 김하성의 프로 경기를 ‘직관’했다.

당시 김하성은 “할머니께서 내가 프로야구 선수가 된 이후 처음으로 경기장에 오셨다. 홈런을 친 뒤 환호하시는 걸 보고 가슴이 벅찼고 뭉클했다”는 심경을 전했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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