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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타이거즈 '6점 열세쯤이야', LG트윈스 멋쩍은 4위 유지

기사승인 2017.08.12  22: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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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프로야구 선두 KIA(기아) 타이거즈가 9회말 짜릿한 역전승으로 빛고을 안방팬들을 열광시켰다.

KIA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프로야구) 홈경기에서 최원준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11-10 뒤집기를 연출했다.

KIA는 1회초 선발 정용운의 난조로 6실점했으나 1회말 최형우의 2타점 2루타, 5회 대타 이범호의 3타점 2루타, 8회 최원준과 로저 버나디나의 적시타 등으로 끈질기게 추격했다.

▲ 로저 버나디나(오른쪽)가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날린 최원준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9회말 안치홍의 안타, 나지완의 2루타, 이범호의 사구로 잡은 무사 만루 찬스에서 김민식의 안타, 김선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균형을 맞추더니 최원준이 뜬공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9회초 두 타자를 잡은 임창용이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7승(5패 7세이브 4홀드).

LG는 진해수, 이동현, 정찬헌, 신정락 등 필승조를 전부 투입하고도 졌다. 이동현이 2실점, 정찬헌이 3실점했다. 신정락은 제구 난조로 양상문 감독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LG는 참패했지만 4위는 유지했다. 5위 넥센 히어로즈가 8위 한화 이글스에 덜미를 잡혔기 때문이다. LG와 넥센은 무려 14경기 연속 같은 결과를 내는 ‘기묘한 동행’을 이어갔다.

9위 삼성 라이온즈는 롯데 자이언츠를 공동 6위로 끌어내렸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5회말 6안타 3볼넷 8득점의 빅이닝을 만들어 13-7 완승을 거뒀다.

2-5로 뒤진 5회, 이승엽의 땅볼로 추격을 알린 삼성은 상대 폭투, 조동찬의 2타점 2루타, 박해민의 3타점 3루타, 김성훈의 내야 안타, 구자욱의 2루타 등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5-2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공동 6위로 반 계단 하락했다. 53승 2무 53패, 승률 5할이다. 손아섭의 홈런 두 방과 선발 전원 안타는 마운드 난조에 따른 패배로 빛이 바랬다.

#프로야구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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