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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파티피플' 정용화·블랙핑크의 뺏고송? '불장난'·미구엘 'sure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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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파티피플' 정용화·블랙핑크의 뺏고송? '불장난'·미구엘 'sure thing'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1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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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 정용화가 기타 실력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연출 박경덕)에 출연한 정용화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 정용화는 힘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부드러운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정용화 블랙핑크 [사진=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화면 캡처]

이후 정용화는 블랙핑크 로제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블랙핑크 로제가 연주하는 기타 반주에 맞춰 두 사람은 'officially missing you'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연습도 없이 달달한 무대를 완성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알려져야 한다. 정말 잘한다"라며 "데뷔 1년인데 정말 잘한다"라며 로제를 칭찬했다. 박진영의 칭찬에 로제는 "영광이다. K팝스타에 나온 기분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 정용화는 '빼앗고 싶은 노래'로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선택했다. 정용화는 그 자리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불장난' 라이브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블랙핑크는 뺏고 싶은 노래로 미구엘의 'sure thing'을 언급했다. 블랙핑크는 이 곡에 대해 "연습생 때 사장님에게 칭찬을 받았던 곡"이라고 설명하며 무대에 올랐다.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sure thing'을 선보이게 된 블랙핑크는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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