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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6이닝 4실점 패전, 무실점 류현진과 엇갈리는 희비

기사승인 2017.08.21  08: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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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하루 간격으로 선발 등판한 LA 다저스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의 희비가 엇갈렸다. 같은 팀을 상대로 류현진은 한 점도 내주지 않았지만 마에다는 4실점하며 패전을 떠안았다.

마에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2017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서 선발 등판,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가 1-6으로 패하면서 마에다는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5패(11승)째.

▲ 마에다가 21일 디트로이트전에 선발 등판, 역투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이날 마에다는 5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펼치다 팀이 1-0으로 앞선 6회말에 와르르 무너졌다. 안타와 2루타를 맞으며 무사 2, 3루 위기에 몰린 마에다는 매니 마차도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여기서 삼진, 포수 팝플라이로 위기에서 벗어나는 듯 했지만 저스틴 업튼에게 투런 홈런을 맞아 아쉬움을 삼켰다.

6이닝 4실점. 지난 2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7이닝 무실점) 이후로 퀄리티스타트가 없는 마에다는 전날 등판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류현진과 확실히 대비되는 면모를 보였다.

미국 현지 언론에서도 류현진이 마에다보다 선발 경쟁에서 앞서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팬래그스포츠’는 이날 ‘누가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4선발이 될 것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클레이튼 커쇼, 다르빗슈 유, 알렉스 우드를 1~3선발로 지목하며 “지금 던지는 걸로 봐서는 마에다는 포스트시즌에서 불펜으로 가는 게 합리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류현진에 대해서는 “2013~2014년 다저스에서 포스트시즌 경기에 3번 등판해 14이닝 14피안타 9탈삼진 3볼넷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했다. 올해 10월 4선발을 잡을 자물쇠가 되려 한다”라고 포스트시즌에서 선발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아직 정규시즌이 남아 있다. 류현진과 마에다 모두 남은 등판에서 얼마나 안정적인 면모를 보여주느냐가 가을야구 선발진 합류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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