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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실점, 로젠탈 시즌아웃과 맞물려 아쉽다

기사승인 2017.08.24  12: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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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했다. 마무리 경쟁자인 트레버 로젠탈이 시즌 아웃된 날, 코칭스태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오승환은 24일(한국시간) 안방인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17 메이저리그(MLB) 8회초 등판했다. 4경기, 5일 만에 오른 마운드다.

▲ 오승환이 3루타를 맞고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1실점한 채 강판됐다. [사진=AP/뉴시스]

팀이 5-0으로 리드한 상황이라 긴장감이 덜 했다지만 내용이 너무 좋지 않았다. 오승환은 선두 타자 맷 시저에게 중전 안타를 맞더니 이어 마누엘 마고에게 중앙 펜스 직격 3루타를 허용하고 실점했다. 홈런이 안 된 게 다행이었다.

세인트루이스 벤치는 오승환을 바로 내렸다. 다음 투수인 타일러 라이온스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감해 오승환의 자책점은 다행히 1점이었다. 3.69이던 시즌 평균자책점(방어율)은 3.85로 뛰었다.

앞서 세인트루이스는 “로젠탈을 6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으로 보냈다”며 “팔꿈치 인대가 손상돼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는다. 올 시즌 잔여 경기에서 뛸 수 없다”고 밝혔다.

로젠탈은 올 시즌 50경기 3승 4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했다. 초반 마무리로 출발한 오승환이 난조를 보여 자리를 바꿨으나 부상에 발목 잡혔다.

오승환은 잔여 시즌 보직이 마무리로 확정된 날 난조를 보여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세인트루이스는 6-2로 이겼다. 콜튼 웡이 3안타 3득점, 제드 교코가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오승환#로젠탈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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