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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달콤한 원수' 이보희·이재우, 박태인 만든 가짜 딸에 속았다… 박은혜 친딸인 사실 언제 밝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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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달콤한 원수' 이보희·이재우, 박태인 만든 가짜 딸에 속았다… 박은혜 친딸인 사실 언제 밝혀지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9.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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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달콤한 원수'의 윤이란(이보희 분)과 정재욱(이재우 분)이 유전자 검사 조작을 한 홍세나(박태인 분)와 마유경(김희정 분)에게 속았다.

13일 방송된 SBS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연출 이현직) 68회에서는 오달님(박은혜 분)이 이보희의 친딸이란 걸 알게 된 김희정과 박태인이 박은혜의 유전자를 이용해 검사 결과를 조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달콤한 원수' 이보희 [사진 = SBS '달콤한 원수'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원수'에서 이재우는 유전자 조작 검사 결과를 훔쳐서 이보희에게 보고했고, 이보희는 자신의 딸을 찾았다는 기쁨과 함께 박태인과 김희정이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경계하기 시작했다.

'달콤한 원수'에서 박은혜는 아직까지 자신의 친엄마가 이보희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게다가 최근 수상한 박태인의 행보에 의심을 보이면서도 이유를 알지 못하고 있다. 이보희는 자신에게 친 딸을 찾았다는 보고를 하지 않은 김희정과 박태인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현재 박태인은 이보희의 신임을 사 그 재산을 독차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서문정이라는 가짜 딸을 내세우며 또다시 박은혜를 곤경에 빠뜨린 박태인의 악행은 언제 밝혀질까?

'달콤한 원수'에서 이보희는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던 박태인을 믿지 않게 됐다. 이런 가운데 이보희가 박은혜에 대한 미움을 거두고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까? '달콤한 원수'의 박태인이 벌인 '가짜 딸 악행'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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