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가 야구선수 류현진과 열애설로 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SBS ESPN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2014년 1월부터는 SBS Sports 아나운서에 소속돼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활약했다. 현재는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를 졸업한 배지현은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데뷔와 동시에 많은 인기를 끌었다. 키 173cm를 자랑하는 배지현 아나운서는 얼굴과 몸매부터 지적인 매력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엄친딸’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에는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 또한, 3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동안 외모를 뽐내며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베이스볼 S’, ‘코미디 빅리그’, ‘배지현의 쓰리번트’, ‘2014 베이스볼 투나잇’을 통해 재치 있는 말솜씨와 깔끔한 진행 능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일명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재 배지현 아나운서는 야구선수 류현진과 열애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배지현 아나운서가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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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