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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회성 끝내기' 한화, 삼성 격파…누가 그들만의 리그라 했나

기사승인 2017.09.23  21: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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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누가 그들만의 리그라 했나.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종 승리팀은 한화였다.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연장 10회에 터진 김회성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8-7로 이겼다.

이로써 한화는 시즌 60승(76패 1무)째를 수확하며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8위를 확정지었다. 2연패 늪에 빠진 삼성은 82패(53승 5무)째를 당하며 9위에 머물렀다.

▲ 김회성(오른쪽)이 23일 삼성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뒤 팀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승부는 연장 10회까지 가서야 결정됐다. 한화는 10회말 강상원의 안타와 오선진의 보내기 번트, 송광민의 고의 4구 등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김회성이 장필준으로부터 중견수 키를 넘기는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한화는 6승 9패 1무를 기록하며 올 시즌 삼성과 맞대결을 마쳤다.

초반 분위기는 삼성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2회초 배영섭의 솔로 홈런, 김민수의 1타점 2루타 등으로 3점을 뽑았고, 3회초 조동찬의 1타점 적시타로 4-0을 만들었다.

한화도 추격에 나섰다. 3회말 1사 1, 2루에서 송광민의 1타점 안타, 윌린 로시리오의 볼넷에 이은 상대 실책으로 다시 1점을 보탰다. 이성열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하주석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작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한화가 3점, 삼성이 1점을 추가한 상황에서 삼성이 8회초 동점을 만들었다. 무사 만루에서 김헌곤이 1타점 희생플라이를 쳤다. 계속된 2사 1, 2루에서 이원석이 볼넷, 김성훈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7-7 동점을 만들었다.

아쉽게 동점을 허용한 한화는 연장 10회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회성의 적시타로 경기를 끝냈다. 이글스파크를 찾은 한화 팬들은 극적인 끝내기 안타에 환호했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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