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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차트] B1A4 화제의 신곡, '롤린'(Rollin') 음원 차트 진입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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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차트] B1A4 화제의 신곡, '롤린'(Rollin') 음원 차트 진입 성적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9.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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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매번 개성있는 곡으로 사랑받아온 B1A4(비원에이포)가 이번엔 '롤린'(Rollin')으로 돌아왔다. '청량돌'다운 상큼함이 돋보이는 '롤린'을 공개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은 '롤린'인 만큼 '롤린'의 음원진입 성적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음원차트 개혁이 이뤄지며 오후 6시에 음원이 공개된다. 자정에 공개될 당시와 달리 오후 6시 음원 공개는 새로 공개된 신곡이 음원 차트를 점령하기가 쉽지 않아진 것이 특징이다.

B1A4의 '롤린' 역시 화제보다는 다소 부족한 음원 차트 진입 성적으로 눈길을 끌었다.

'Rolin''으로 컴백한 B1A4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25일 오후 7시 기준, B1A4의 '롤린'은 멜론 차트 17위, 엠넷 차트 33위, 네이버 뮤직 22위로 음원차트에 첫 진입했다. 최근 가요계가 아이유, 우원재 등 '음원 깡패'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아이유의 '가을아침'은 꾸준히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 퀸' 아이유의 저력을 또한번 증명했다. '시차' 역시 발매한지 오래지만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쇼미더머니6'의 인기를 새삼 실감케 했다.

아이유, 우원재 뿐만 아니다. 9월 가요계에는 엑소의 '파워'(Power)를 비롯, 방탄소년단의 'DNA'등 쟁쟁한 가수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만큼 B1A4의 다소 낮은 음원 차트 진입 성적은 납득이 된다는 분석이다.

물론 '역주행'의 가능성 또한 높다. 선미의 '가시나'는 무대 공개 이후 음원 차트 순위가 상승했다. 이제 '듣는' 음악이 아닌 '보는' 음악의 시대인 만큼 무대 공개 이후 '롤린'의 음원차트 급상승 역시 기대할 만 하다.

9월 쟁쟁한 가요계는 '작곡돌' B1A4가 참여하며 더욱 경쟁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비원에이포의 신곡이 차후 어떤 음원 성적을 거둘지 많은 가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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