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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화요웹툰 '마음의 소리', '노블레스' 꺾었다… 작가 조석의 말은? "제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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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화요웹툰 '마음의 소리', '노블레스' 꺾었다… 작가 조석의 말은? "제발 그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9.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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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네이버 화요웹툰 1위를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가 차지했다. '마음의 소리'는 조석 특유의 센스가 돋보이는 '멱살' 에피소드로 화요 웹툰 1위를 차지했다.

26일 공개된 '마음의 소리'에서는 학창시절을 배경으로 동료와의 다툼을 코믹하게 소화해냈다. 최근 '마음의 소리'는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며 매주 '노블리스'를 꺾고 화요웹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네이버 화요웹툰 '마음의 소리' [사진 = 네이버 화요웹툰 '마음의 소리']

'마음의 소리' 작가의 말에서 조석은 "제발 그만"이라는 작가의 말로 웹툰 본편의 개그를 더했다. 조석은 매 에피소드 작가의 말을 통해 '마음의 소리'의 재미를 더하며 팬들과 소통하곤 했다.

'노블레스'는 최근 화요웹툰 왕좌를 '마음의 소리'에 내준 상태다. '노블레스'는 오랫동안 연재된 인기 웹툰이지만 반복되는 배틀 장면과 캐릭터들의 증가로 최근 독자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마음의 소리', '노블레스'의 뒤를 이어 '하이브3'가 화요 웹툰 3위를 차지했다. 원주민 공포만화 역시 4위를 차지했다. 조회수 뿐만 아니라 별점 면에서도 호평을 받는 '오 주 예수여'는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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