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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신데렐라 잠수함, 가을야구 대신 태극마크 달까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17]

기사승인 2017.09.25  23: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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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올 시즌 한화 이글스의 가장 큰 수확 중 하나인 ‘잠수함’ 김재영(24)이 범위를 넓혀 국제 대회에 도전한다.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25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참가하는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나설 예비 엔트리(42명) 중 2명을 교체했다.

나란히 오른쪽 어깨 부상을 입은 최원태(넥센 히어로즈)와 김재윤(kt 위즈)을 대신해 김재영과 SK 와이번스 외야수 김동엽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한화 이글스 옆구리 투수 김재영이 25일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예비 명단에 교체 선수로이름을 올렸다. [사진=뉴시스]

서울고, 홍익대를 졸업한 김재영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2순위로 한화의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엔 11경기에 나와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0.32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올해엔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9월 선발로 나선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냈다. 20이닝 동안 단 2실점, 평균자책점은 0.90에 불과했다. 시즌 성적은 5승 6패 평균자책점 4.60. 특히 옆구리 투수 5승은 1994년 빙그레에서 한화로 이름을 바꾼 뒤 처음이다. 빙그레 시절엔 1987년부터 1990년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한희민이 대표적인 옆구리 투수였다.

김재영은 빠른 공과 포크볼 투피치로 상대 타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제구 또한 안정적이다. 78⅓이닝을 소화하며 볼넷은 단 19개만 내줬다.

2009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었던 김동엽은 이후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지난해 SK에 입단했다. 지난해 적은 출전 기회 속에서도 타율 0.336(143타수 48안타) 6홈런 23타점을 기록했던 그는 올 시즌 타율 0.280 21홈런 69타점으로 맹활약했다.

APBC는 한국과 일본, 대만의 샛별들이 자웅을 겨루는 대회다. 만 24세 이하(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로 출전 자격이 제한된다. KBO는 다음달 10일 코칭스태프 회의를 통해 최종 엔트리(25명)를 확정, 일본프로야구(NPB) 사무국에 제출할 계획이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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