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송혜교와 송중기의 세기의 결혼식이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10월 초 장기 연휴가 끝난 만큼 두 사람은 결혼식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송혜교 송중기 결혼식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이날 결혼식에서 대중들의 가장 관심을 끌 수 있는 첫 번째 이슈는 송혜교의 드레스다. 그동안 송혜교는 연기 활동과 화보 촬영 등으로 많은 드레스를 착용해왔다. 송혜교의 드레스 착용 사진은 많은 사람의 관심을 사로잡아왔다. 이 때문에 실제 그가 결혼식에서 입을 드레스와 착용 사진은 대중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될 전망이다.
송혜교 송중기 결혼에서 또 하나 큰 이슈는 결혼식장에 나타날 연예인들이다. 이들의 결혼식 장소는 소규모 연회장인 신라호텔 영빈관이다. 소규모 연회장인 만큼 그들이 초대할 수 있는 인원들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당연히 송혜교, 송중기는 자신이 가장 아끼고 친분 있는 연예인들을 초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송혜교의 초대 1순위 지인들로는 김희선, 조여정 옥주현이, 송중기의 경우 이광수, 조인성, 권혜봄 PD 등이 거론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들이 결혼식 후 떠날 신혼여행지 역시 이번 결혼의 최대 관심사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아직 신혼여행지를 공개하지 않은 상황. 두 사람이 떠날 신혼여행지는 추후 결혼을 하게 되는 신혼 커플들에게 선망의 장소로 떠오를 수밖에 없는 만큼 대중들의 관심사 1순위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까지 두 사람은 결혼 이전 유럽인 프랑스와 미국 LA 여행을 다녀온 만큼 실제 신혼여행지는 동남아 쪽이 유력하다.
이처럼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은 올 하반기 연예가 최대 이슈 중 하나다. 과연 이들이 결혼식에 어떤 의상과 지인들을 부르고 어디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될지 벌써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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