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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나마, 미국 굴욕... 온두라스, 호주와 PO [2018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

기사승인 2017.10.11  15: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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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미국이 없다. 멕시코와 더불어 북중미 양대산맥을 구축했던 그들이 파나마에 밀리리라 예상한 자, 누가 있을까.

미국은 11일(한국시간) 트리니다드 토바고 쿠바 아토 볼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 10차전 방문 경기에서 1-2로 지고 말았다.

최종예선 최종 성적은 3승 3무 4패(승점 12). 나란히 3승 4무 3패(이상 승점 13)를 거둔 파나마와 온두라스에 밀려 탈락이 확정됐다. 충격적이다.

▲ 로만 토레스가 파나마의 사상 첫 월드컵 진출에 감격해 팬들의 함성을 유도하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북중미에 배정된 월드컵 티켓은 3.5장. 멕시코, 코스타리카에 뒤진 건 그렇다 치더라도 약체라 여긴 파나마, 온두라스에 밀려 호주와 플레이오프조차 치르지 못하게 된 건 치욕이다.

미국은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7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했으나 묘하게도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러시아가 개최하는 대회에서 ‘개근 행진’을 마감하게 됐다.

미국에서 축구의 위상은 미식축구(풋볼),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골프 등에 다소 뒤진다. 그래도 자국리그(MLS)의 괄목성장 속에 늘 본선 진출은 해내던 미국의 월드컵 탈락은 생소한 광경이다.

같은 시간 코스타리카를 2-1로 누른 파나마는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인구 370만명의 작은 나라로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의 조국으로나 스포츠계에 알려진 파나마가 축구로 기적을 일궜다.

온두라스는 일찌감치 월드컵에 안착한 멕시코를 3-2로 누르고 기사회생했다. 아시아 플레이오프에서 시리아를 꺾은 호주와 새달 러시아행 티켓을 두고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로써 멕시코, 코스타리카, 파나마(이상 북중미),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우루과이(이상 남미), 한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이상 아시아), 이집트, 나이지리아(이상 아프리카), 벨기에,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아이슬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세르비아, 스페인(이상 유럽) 등 19개국이 본선행을 확정했다. 

월드컵은 4개국 8조가 조별리그를 펼치는 즉, 32개국이 겨루는 대회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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