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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초점Q] 수목드라마 '매드독' 과정은 불법인데 묘한 통쾌함 선사하는 '이상한 정의의 사도들'

기사승인 2017.10.12  08: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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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목드라마 ‘매드독’이 첫 방송부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선보였다. 특히 보험 사기꾼을 잡는 매드독 팀의 유지태,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의 활약이 돋보였고, 본격적으로 한 팀이 될 우도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연출 황의경)은 최강우(유지태 분)를 중심으로 한 매드독 팀원 장하리(류화영 분), 박순정(조재윤 분), 온누리(김혜성 분)의 활약을 담았다.

 

유지태 [사진=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화면 캡처]

 

또한 매드독 팀원들이 부실공사를 통해 보험 범죄를 일으킨 건축사의 뒤를 쫓기 시작하며 만나게 된 김민준(우도환 분)과의 인연을 맺게 되며 극은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했다.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첫 방송을 통해 다크히어로 보험 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수사 방식을 조명했다. 이들은 보험 범죄를 잡기 위해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유지태가 상가 부실 공사 관련 보험 범죄를 수사하기 시작한 이유였다. 유지태는 피해자에 대한 연민과 동정 등의 이유로 이들을 돕겠다고 나섰다. 피해자들의 모습에서 과거 주한항공 추락사고로 잃은 아이와 아내 생각이 났을 가능성도 있다.

유지태는 물론 매드독 팀원들 모두 이들의 사연을 안타깝게 생각했고, 불법을 저지른 건축사를 비난하며 뒤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조사 과정 대부분이 불법으로 진행됐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모습들이었다.

 

우도환 [사진=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화면 캡처]

 

매드독 팀원들 뿐 아니라 건축 사무소에서 일하며 이들과 인연을 맺게 된 우도환 역시 의문이 남는 행동을 보였다. 우도환은 청년실업률을 언급하고 피해자들의 사정은 자신이 이해해 줄 필요 없다며 선을 그었고, 건축 사무소 직원으로 최선을 다했다. 매드독 멤버들 보다 한 발 먼저 움직였고, 위기를 돌파하는 능력도 보여줬다.

그러나 건축 사무소의 부실 공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대신 얻게 된 보험금을 모두 얻은 우도환은 이 돈을 피해자들에게 나눠주며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불법적인 방법으로 불법을 잡는 매드독과 어딘가 의뭉스러운 부분이 많은 우도환은 본격적으로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특히 매드독 팀장 유지태와 우도환의 과거 인연이 공개되며 이들의 관계가 재정립될 것으로 보인다.

수목드라마 ‘매드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개에서 유지태와 우도환의 관계, 이들의 과거, 주한항공 추락 사고 등을 어떤 식으로 사용하게 될지 주목된다.

 

#수목드라마#매드독

이은혜 기자 lehy1116@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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