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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범죄도시' 관객수 250만 돌파… '남한산성'은 손익분기점 못넘는다? '희생부활자'·'블레이드러너2049' 개봉하는데

기사승인 2017.10.12  09: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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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범죄도시'가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도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범죄도시'는 같은날 개봉한 영화 '남한산성'에 압도적으로 앞서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는 현재 25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범죄도시'는 11일 17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2주 차에도 여전한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 = '범죄도시' ,'블레이드 러너 2049' 포스터]

 

반면 '남한산성'은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고 있지만 관객수 증가폭이 확연하게 줄며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할 거란 우려를 사고 있다. '남한산성'은 손익분기점 관객수가 500만이다. 그러나 현재 '남한산성'은 330만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 개봉 영화들이 물밀듯이 쏟아지면서 '남한산성'의 흥행 스코어는 하락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2049'는 예매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명작의 귀환'을 알렸다. 그러나 개봉 첫날 예매율이 '범죄도시'에 뒤쳐졌다. '희생부활자'는 예매율 순위 3위를 기록했다. '남한산성'은 새 영화의 예매율 순위에 뒤쳐져 4위를 기록했다.

'블레이드러너2049'는 SF 영화의 명작 '블레이드러너'의 2017년 버전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희생부활자' 역시 '친구'를 감독한 곽경택 감독의 장르 영화 도전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F와 미스터리 스릴러, 두 장르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금 '범죄도시'와 '남한산성'이 꾸준히 박스오피스 순위를 지키며 '롱 런' 할 수 있을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한별 기자 juhanbyeol@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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