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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만 APBC WC 선발? 아시안게임 보는 선동열호 독자노선 간다

기사승인 2017.10.12  21: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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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시선은 미래를 향했다. 바로 내년 아시안게임과 2020년 도쿄 올림픽이다. 와일드카드를 선택하기보다는 젊은 자원들에게 많은 경험을 쌓게 해 주는 게 목적이다.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은 만 24세 이하(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 혹은 프로 3년 차 이하 선수들이 나서는 대회다.

▲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다음달 일본에서 열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에 일본, 대만과 달리 와일드카드 없이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사진=뉴시스]

한국은 지난 10일 와일드카드 없이 25인 명단을 꾸렸다. 그러나 당초 예상과 달리 일본과 대만은 와일드카드 3자리를 모두 채웠다.

일본은 투수 마타요시 가쓰키(27·주니치 드래곤스), 포수 가이 다쿠야(24·소프트뱅크 호크스), 내야수 야마카와 호타카(26·세이부 라이온스)를, 대만은 천관위(27·지바 롯데), 천위신(28·라미고), 양다이강(30·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선택했다.

그럼에도 선동열 감독은 흔들리지 않았다. 이날 일본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선 감독은 엔트리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밝혔다.

일본과 대만과는 다르게 내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젊은 유망주들의 국제대회 경험을 쌓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한국 선수들에게 두 대회는 일생일대의 기회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올림픽 동메달 이상 획득 시 병역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부족함이 많은 선수구성이지만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 특히 이미 리그 정상급 수준으로 올라선 박민우(NC 다이노스), 김하성(넥센 히어로즈), 구자욱(삼성 라이온스)을 비롯해 올 시즌 신인왕을 사실상 확정지은 이정후(넥센 히어로즈)와 급격한 성장세를 이룬 박세웅(롯데 자이언츠), 함덕주(두산 베어스), 임기영(KIA 타이거즈), 장필준(삼성 라이온즈) 등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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