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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군단 SK와이번스, '금손' 손혁 투수코치 영입 기대효과는?

기사승인 2017.10.12  22: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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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SK 와이번스가 다음 시즌 마운드 강화를 예고하고 있다. 올 시즌 ‘홈런군단’ 이미지를 굳힌 데 이어 김광현의 복귀와 더불어 손혁(44) 투수코치까지 영입하며 투타 밸런스를 맞추겠다는 계획이다.

SK는 12일 “2018시즌을 대비해 투수진 역량 강화를 위해 손혁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투수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SK는 올 시즌 김광현의 이탈로 힘든 시즌을 보낼 것이라 예상됐다. 그러나 역대 최다인 234홈런을 쏘아 올리며 새로운 이미지를 굳혔고 가을야구에도 진출했다.

▲ 손혁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다음 시즌부터 SK 와이번스의 코치로 현장으로 돌아온다. [사진=스포츠Q DB]

다음 시즌 과제는 명확하다. 타선의 응집력을 키우고 투수력을 기르는 것이다. 올 시즌 눈부신 발전을 이룬 선수들이 많은 만큼 타선은 점차 안정화를 이룰 가능성이 크다.

선발 투수진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 김광현의 복귀와 함께 12승을 수확한 박종훈이 있고 재계약이 유력한 스캇 다이아몬드와 메릴 켈리가 건재하다. 여기에 손혁 코치의 합류는 화룡점정이 될 전망이다.

공주고와 고려대를 거쳐 1996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손혁 코치는 이후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에서 선수로 활약했지만 큰 족적을 남기지는 못했다. 은퇴 후 미국에서 지도자 및 재활트레이닝 교육을 받으며 지도자로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투수 인스트럭터로 참여한 손 코치는 2015년부터 두 시즌 동안 넥센 히어로즈 투수코치를 역임하며 지도자로서 능력을 발휘했다. 지난해 중고 신인 신재영을 15승(7패) 투수로 만들며 신인왕을 안겼고 김세현을 구원왕(36세이브)으로 이끌었다.

SK에도 아직 꽃피우지 못한 유망한 자원이 적지 않다. 문승원, 김주한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이 손혁 코치 지도하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수 있을지도 기대된다.

손 코치는 선수단이 훈련을 시작하는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선수단에 합류한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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