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는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는 지난 2014년 첫 연재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는 일진 미화 논란, 지역 비하 논란 등 다양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금요 웹툰 조회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외모지상주의'는 '동물학대'라는 에피소드를 진행하고 있다.
박태준 작가는 추석이 지난 이후 작가의 말을 통해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전 마감날과 겹쳐 집에는 못 갔지만 독자님들의 응원 한 마디면 다 괜찮아 질 것 같습니다. 남은 연휴 푹 쉬시고 재충전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화 동물학대 마지막편 입니다. 오늘도 제 만화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또한 '외모지상주의'의 박태준 작가는 '동물학대' 에피소드를 마무리하며 작가의 말을 통해 다음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다음 에피소드는 오랜만에 원래 형석의 몸 이야기 입니다. 열심히 작업했으니 다음 에피소드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는 말을 남겼다.
네이버 금요 웹툰은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 외에도 박용제 작가의 '갓 오브 하이스쿨', 양영순 작가의 '덴마' 등이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규삼 작가의 '쌉니다 천리마마트'가 재연재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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