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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김대의 감독 선임, 수원 축구팬 향수 자극할까

기사승인 2017.10.13  11: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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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승격에 실패한 수원FC가 김대의(43) 감독을 선임했다. 다음 시즌부터 본격적인 김대의표 축구를 선보인다.

수원FC는 13일 김대의 전 매탄고 감독을 새 사령탑에 앉히기로 했다. 14일 부산 아이파크와 홈경기를 치른 뒤 선수단과 인사를 하고 오는 21일 35라운드 부천FC전부터 지휘봉을 잡을 계획이다.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강팀들을 상대로도 공격 축구를 펼쳤던 수원FC는 올 시즌 챌린지로 복귀해서도 특유의 색깔을 유지했지만 성과가 좋지 않았고 지난 8월 조덕제 감독이 물러났다.

▲ 수원 삼성에서 맹활약했던 김대의가 수원FC의 감독으로 선임됐다. [사진=뉴시스]

조종화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이어왔지만 승격 희망이 사라지자 김대의 감독을 선임하며 일찌감치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모양새다.

김대의 감독은 수원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수원과 인접한 화성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김대의는 고려대 졸업 후 한일은행, 제프 유나이티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짧은 선수 생활을 보낸 뒤 2000년 성남 일화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자신의 진가를 나타내며 상남의 K리그 3연패에 일조했다. 2002년에는 K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2004년 수원 삼성으로 이적한 김대의는 2010년까지 뛰며 팀에 K리그 우승 2회를 안겼다. 2013년 수원 삼성에서 스카우트로도 활약한 김대의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수원 삼성 유스팀(U-18)인 수원 매탄고에서 감독직을 맡았다.

선수 시절 빠른 스피드로 측면 공격을 즐겼던 김대의 감독이 수원FC에서 어떤 축구를 펼칠지 벌써부터 K리그 팬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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