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방탄소년단이 직접 그려낸 캐릭터 BT21이 공개되며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BT21은 방탄소년단이 탄생시킨 캐릭터로 알제이(RJ), 치미(CHIMMY), 쿠키(COOKY), 타타(TATA), 망(MANG), 슈키(SHOOKY), 코야(KOYA), 반(VAN) 등 총 8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BT21은 방탄소년단 멤버 각자의 개성과 감성이 녹아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BT21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라인프렌즈의 새 프로젝트 '프렌즈 크리에이터스'의 첫번째 결과물이다. 라인프렌즈는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들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은 만큼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창의성을 결합해 새로운 캐릭터를 창출하는 이번 프로젝트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BT21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팬들의 입소문 만으로 팔로워 및 구독자 수가 43만명을 돌파하는 등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를 여실히 보옂고 있다. 스티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올 BT21의 굿즈 역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BT21은 현재 라인(LINE) 무료 스티커가 배포되며 공개 이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직접 BT21 캐릭터를 그리는 영상은 트위터 공개 5일만에 47만회 이상의 리트윗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이 탄샌시킨 BT21 캐릭터들은 앞으로 다양한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글로벌 아티스트와 라인프렌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BT21 캐릭터들에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시선 또한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