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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브라보 마이 라이프' 첫 방송부터 시작된 막장 전개… '언니는 살아있다' 뛰어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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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브라보 마이 라이프' 첫 방송부터 시작된 막장 전개… '언니는 살아있다' 뛰어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0.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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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첫 방송부터 막장 전개를 이어가며 관심을 더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출생의 비밀, 불륜, 거짓 임신 등의 내용을 담아냈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극본 정지우·연출 정효)는 오프닝에서부터 하도나(정유미 분)의 사고 장면을 통해 관심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정유미와 라라(도지원 분)의 관계를 공개했다.

 

라라(도지원 분) [사진=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화면 캡처]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또한 정영웅(박상민 분)과 강하영(신주아 분)의 내연 관계를 그려냈고, 신주아가 언니 강하경(전세현 분)과 함께 임신 자작극을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첫 방송에서 도지원과 박상민의 이혼, 김법우(현우 분)의 카메라 공포증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내며 속도감 있는 전개를 선보였다.

빠른 전개가 돋보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되며 정유미와 도지원의 갈등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거짓 임신을 빌미로 박상민과 결혼하게 될 신주아의 행보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신주아는 자신을 ‘JU그룹 후계자가 될 아이의 엄마’라고 지칭하며 벌써부터 안하무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사진=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화면 캡처]

 

이는 현재 JU그룹 후계자인 박상민의 큰 딸 정혜미(박선임 분)와의 갈등을 예상하게 했다. 박선임은 신주아 뿐 아니라 신주아의 언니이자 이 모든 악행을 기획한 전세현과도 갈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현우가 배우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 도지원이 다시 배우로 성공하는 모습 등을 담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김순옥 작가의 작품인 ‘언니는 살아있다’의 후속 작품인 ‘브라보 마이라이프’ 역시 못지 않은 막장 전개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의 전개 방향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언니는 살아있다’가 24%(닐슨제공,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무리된 것처럼 ‘브라보 마이 라이프’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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