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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젝스키스 김재덕XHOT 토니안, 둘의 집에는 편의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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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젝스키스 김재덕XHOT 토니안, 둘의 집에는 편의점이 있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0.2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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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1세대 아이돌 라이벌에서 이제는 7년 째 동거하는 연예계 대표 '절친' 토니 안과 김재덕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사상 초유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전설의 아이돌 HOT 토니안과 젝스키스 김재덕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집에 살며 냉장고를 공유하고 있는 사이다. 그때 그 시절 '오빠'들의 냉장고는 어떨까?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토니안과 김재덕의 충격적인 냉장고가 공개된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토니안과 김재덕의 냉장고는 편의점을 방불케 하는 내용물로 셰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각기 다른 종류의 라면이 켜켜이 쌓여 있는 것은 물론 편의점표 즉석식품이 냉장고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편의점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야매 셰프' 김풍 역시 두 사람의 냉장고에 감탄을 표현했다. 이미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한 차례 공개된 두 사람의 냉장고는 '차가운 쓰레기통'이라고 불릴 정도로 상상 이상의 열악한 상태를 보여줬다.

냉장고 상태에 걸맞게 두 사람이 셰프들에게 요청한 요리는 '편의점 재료를 이용한 안주'였다. 셰프들이 편의점 음식으로 호텔 레스토랑급 음식을 재현할 수 있을까?

그동안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다양한 냉장고가 출연했다. 이번 김재덕과 토니안의 냉장고 속 재료들은 어떤 일품요리로 변신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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